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주류 수입업체 트랜스베버리지와 함께 9월과 10월 두 달간 호텔 29층 '마리포사 & M29'에서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스페셜 칵테일 3종'은 레몬과 소다 워터를 섞은 '위스키 하이볼', 벌꿀과 비터스를 넣은 '허니 올드 패션드', 커피와 헤이즐넛을 믹스한 '스위트캡'으로 구성된다.
오는 6일 금요일 저녁에는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리는 재즈 공연 디너 파티 '왓 어 재즈 나잇(What a Jazz Night)'를 개최한다. 재즈가수 문미향과 싱어게인 톱3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호림이 각각 1, 2부에 재즈 공연을 펼친다.
'왓 어 재즈 나잇'의 1부는 저녁 5:30분부터 8:30분까지 펼쳐지며, 마리포사의 이대건 셰프가 선보이는 4코스 요리와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스페셜 칵테일 3종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1부의 재즈 공연(저녁 7:00~7:45)은 감미로운 음색의 문미향이 맡고, 말미에는 1부 고객만을 위한 럭키드로우가 이어진다.
럭키드로우 경품으로는 마리포사 주중 2인 식사권 1매, 스펙트럼 주중 2인 식사권 1매, 더 아트리움 파르페 이용권 1매, M29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이용권 3매, 더 글란그란트 위스키 15년산 1병 등이 준비돼 있다.
'왓 어 재즈 나잇' 2부는 밤 9시부터 11시까지 스탠딩 파티로 선보인다. 홀과 테라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더 글렌그란트 위스키 스페셜 칵테일 3종을 2시간 동안 마음껏 즐길 수 있다. 2부의 재즈 공연(저녁 9:30~10:15)은 호림이 무대에 올라 특유의 그루브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의 부드럽고 섬세한 맛과 향은 가을밤 로맨스와 잘 어울린다"이라며 "'마리포사 & M29'가 선사하는 몽환적 분위기의 공간미와 여의도 금융가의 스카이라인 및 탁 트인 한강 뷰가 더욱 특별한 감흥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