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휴양마을 등 관광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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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농촌 관광 프로그램 체험 및 농촌민박 시설 점검 등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9일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시기를 앞두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농촌관광 지도를 주요 기차역에 배포하고, 농촌관광상품 할인 지원을 발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외암민속마을은 농촌관광 지도에 소개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고택과 초가 돌담 등 조선후기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송 장관은 "농촌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며 가족 간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