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미에스테이트는 지난달 말 비대면 진료 스타트업 솔닥과 함께 '충북혁신도시 우미린 스테이'에 이 같은 성격의 '헬스케어 존'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활용해 건강 관리, 제휴 의료기관과 비대면 상담 및 진료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우미에스테이트 관계자는 "'헬스케어 존'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어 입주민의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임대·관리·운영을 전문화해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