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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평택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주상복합 아파트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34㎡형 아파트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형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로부터 도보 10분 거리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이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 국도 등도 인접하다.
평택시 일대에는 세계 최대규모 반도체 생산라인이 조성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평택송탄 일반산업단지, 평택장당 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평택종합물류단지, 첨단산업단지(예정),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예정) 등 직주근접 여건이 마련됐다.
교육 환경도 마련됐다는 평가다. 단지 반경 1km 안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이 있다.
모든 평형에 알파룸과 4베이 및 3면 개방 특화설계가 적용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 지역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역세권 개발의 첫 자리에 위치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에 대한 기대감이 굉장히 크다"며 "남다른 가치를 누리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