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과천 주공4단지 재건축 분양가 3.3㎡당 6275만원 책정…역대 과천 ‘최고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26010015118

글자크기

닫기

김다빈 기자

승인 : 2024. 09. 26. 17:19

이미지
경기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투시도/GS건설
경기 과천시 별양동 주공 4단지 아파트를 재건축 하는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가 역대 과천시 최고가로 책정됐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날 분양 승인을 받은 프레스티어자이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6275만원으로 확정됐다. 전용면적 84㎡형의 분양가는 6층 이상 기준으로 22억원대에 달하는 수준이다.

GS건설이 시공하는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11개 동·총 144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2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 2가구 등이다.
다음 달 7일 특별공급부터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7년 하반기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2일 서울 강남구 자이갤러리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다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