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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등 190여 명이 참석한 공청회는 △공청회 취지 설명 △한빛1,2호기 계속운전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설명 △주민공람 주요 의견 설명 △주민 의견 진술에 대한 답변순으로 진행됐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공청회를 통해 한빛1, 2호기 계속운전의 안전성을 주민들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기리 바란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를 통해 원자력발전이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의견수렴 대상 지역인 함평군 등 기초자치단체 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