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생전예수재에서는 조전점안 의식 보기 어려워 청련사 생전예수재 전통 의례 그대로 보존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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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총무원장이자 양주 청련사 회주 상진스님이 11일 경내에서 열린 생전예수재에서 지전을 저승에서 통용되는 금은전으로 전환하는 조전점안 의식을 하고 있다. 조전점안은 다른 사찰 생전예수재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의식이다. 조전점안 후 신도들이 경전을 담은 경함을 머리에 이고 옮기는 경함이운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