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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에 따르면 피케이젠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4세대 엑소좀인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 5종을 소개했다.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는 줄기세포 배양액이 95% 함유된 프리미엄 엑소좀 스킨부스터로, 고순도·고효율 줄기세포 엑소좀 개발 기업 피케이젠이 자체 특허 기술로 개발한 제품이다.
엑소좀은 세포 간 정보 전달의 핵심 물질이다. 변형된 피부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회복시켜 손상된 피부를 재생하고 회복하는 기능을 한다. 오리지널 엑소브이는 현존하는 엑소좀 제품 중 함유량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0년 12월 대한피부과학연구소 항노화 효능 평가 시험 결과, 오리지널 엑소브이 시술 시 4주(주 2회) 사용 후 눈가 주름 7.91% 감소, 수분함량 55.97% 상승, 수분함량 개선율 20.5% 증가, 멜라닌 6.94% 개선, 피부 치밀도 32.04% 상승 등의 결과가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피케이젠이 개발한 스킨부스터 오리지널 엑소브이(EXO-V)는 △프로페셔널 △리쥬스템 HGF △이노베이션 △4디멘션 △스칼프 등 5종으로, 국내 유명 병의원 50여 곳에 입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