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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의 목적은 버려지는 폐목재 및 기타 폐기물을 분류, 소각해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시켜 재활용함으로써 군부대 및 지자체의 환경개선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시키고 국가의 탄소중립 및 감소 정책에 기여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군부대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증진 합의서(MOU) 체결을 위해 필요한 지원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협력을 통한 사업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활용해 군부대와 취약한 각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송수근 (사)한반도미래발전협회 회장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전문성을 보유한 천일에너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당 군부대와 지자체 대상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증진 합의서 체결에 대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 발전과 국민복리 증진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원 (주)천일에너지 대표는 "금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의 특성과 장점을 상호 융합해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시키고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증진 계기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협회와 공동협력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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