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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경기 침체 등 해외인재 채용 점차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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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10. 16. 14:51

벤처기업협회, '제2회 벤처·스타트업 HR리더스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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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2회 벤처·스타트업 HR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내수경기 침체, 자본시장 경직, 인공지능(AI)의 활용가치 등 해외인재 채용은 점차 더 필요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벤처기업협회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성장하는 조직을 위한 글로벌 인재 전략과 조직문화 혁신'이라는 주제로 '제2회 벤처·스타트업 HR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벤처기업협회는 최근 5년간 연 평균 벤처기업 2000개사를 대상으로 약 3900명의 채용 연계한 공로로 고용노동부로부터 2023년 장관상 수상과 2024년 민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벤처·스타트업 HR리더스 포럼은 지난 7월 23일 출범한 벤처·스타트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 HR링크의 활동의 일환으로 분기별 1회 정기포럼 개최를 통해 인사 관리자에게 최신 HR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인사 관리 혁신을 도모하는 행사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HR시장에서 왜 해외인재 채용이 필요한지와 기업의 성장단계별 HR전략과 조직문화 설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글로벌 HR플랫폼 레드롭을 운영 중인 석승현 맥킨리라이스 부대표가 '해외인재 채용이 왜 필수인 시대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벤처기업은 선도적 기술과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재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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