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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인협회와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지난 4월 도쿄에서 처음 열려 한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30개사가 참여했으며 이번에는 서울에서 두 번째 협력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포럼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공동 프로젝트·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섭 차관은 "제2회 스타트업 협력 포럼의 서울 개최를 축하하며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가 나서 양국의 창업생태계를 연결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돼 뜻깊다"며 "한일 양국 스타트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가 형성돼 미래를 이끌어가는 대표 유니콘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