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최민환, 율희 폭로에 활동 중단…‘슈돌’도 하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5010014320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25. 11:54

최민환
최민환이 전처 율희의 발언으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활동을 중단한다./아시아투데이DB
최민환이 사생활 논란에 활동을 중단한다.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다"라며 "최민환은 많은 대중과 시청자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방송을 비롯한 모든 미디어 활동을 중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 쌍둥이 딸을 뒀으나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율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민환과 이혼한 사유를 밝히며, 최민환이 결혼 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했다고 밝혔다. 논란이 불거지자 최민환이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게시판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최민환의 하차를 언급하며 "기촬영분은 현재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