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준비·직무 역량 등 질의응답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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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무원·자격증 등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차관보는 선배 공직자의 경험을 토대로 진로·취업 준비·직무 역량 등에 대한 조언을 하고 취업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윤 차관보는 "정부는 미래세대의 편에서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교육 현장에서 청취한 청년들의 고민과 제언을 토대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고용 기회가 대폭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최근 정부에서 청년 취업의 밀착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8개 대학에서 운영 중인 '청년고용올케어 플랫폼'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