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박수홍·김다예 부부, 붕어빵 딸과의 일상 공개 “유전의 신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9010016378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29. 15:38

박수홍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김다예 SNS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예는 29일 자신의 딸 전복이 SNS에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거에요? 네..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홍은 생후 2주된 딸을 품에 안고 활짝 웃은 채 바라보고 있다.

이에 김다예는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정도로 너무 좋대요! (전복이 눈은 곧 엄마 닮겠지?"라며 '유전의 신비' '박수홍' '딸아빠' '김다예' 등을 해시태그하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김다예와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최근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