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유인나, DJ로 돌아온다…유튜브 ‘유인라디오’ 11월 공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30010017210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10. 30. 16:17

유인라디오
배우 유인나가 DJ로 돌아온다./유인라디오
배우 유인나가 DJ로 돌아온다.

리고라운드컴퍼니는 "배우 유인나와 손잡고 신규 유튜브 웹 예능 '유인라디오'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인라디오'는 배우 '유인나'의 이름에 '라디오'를 더한 합성어로 유인나의 꾸밈없고 편안한 진행 능력과 따뜻한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라디오 포맷의 콘텐츠다. 유인나의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매주 실제 라디오를 듣는 듯한 다수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인나는 "'볼륨' 가족들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던 그날부터 마음속 깊이 간직했던 소중한 약속을 드디어 지킬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 팬분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굉장히 설레고 DJ 유인나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유인나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자로 활동, 특유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따뜻한 공감 능력,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던 방송인 주우재,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유인라디오' 콘텐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