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타다, 법인 카드로 요금 결제하는 신규 고객에 1만원 크레딧 지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04010000973

글자크기

닫기

김민주 기자

승인 : 2024. 11. 04. 08:31

[사진] 타다, 법인카드 이용 직장인 대상 혜택 강화
타다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법인 카드로 요금 결제하는 신규 고객에 1만원 크레딧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제공=타다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운영사 브이씨엔씨는 법인 카드로 이용 요금을 결제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4일 타다에 따르면 1만원은 크레딧으로 지급되며 지급 조건은 타다 신규 가입 고객이 법인카드를 이용해 첫 탑승을 하는 경우다.

크레딧은 타다 앱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적립금으로, 하차와 동시에 적립된다. 적립된 크레딧은 이후 타다를 다시 탑승할 시에 사용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신규 고객에게는 10% 할인 쿠폰(최대 5000원)과 예약 전용 5000원 정액 쿠폰도 중복 지급된다.
7~9인승 승합차 기반의 타다 넥스트와 프리미엄 세단 기반의 타다 플러스는 쾌적한 공간과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 외근과 출장이 많은 직장인들이 이동 시간 동안 사무실처럼 활용할 수 있는 차량 호출 서비스다.

타다 관계자는 "올해 1월 대비 10월 법인카드 결제액이 50% 이상 늘어난 것에 주목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직장인에게 더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외근, 출장 등 이동이 잦은 직장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