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주년 축사] 오유경 식약처장 “대한민국 우수성 세계 널리 알리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오유경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시아의 오늘을 넘어 이제는 세계의 오늘을 여는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19년간,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라는 사시와 '정론직필 추구, 민족정기 구현, 세계정신 실천'이라는 사훈을 세우고 언론사로서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한글뿐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국내외 독자들에게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 경제, 문화적 성취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제 사회에서 우리나라 영향력을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수한 국산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시아투데이가 더욱 대한민국 우수성을 세계로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보도를 지향하면서도 냉철한 시각을 통해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뤄온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독자들로부터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