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다음 참여자로 윤호영·이은미 대표 지목
"아동의 꿈·희망 응원…성장 돕겠다"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이 6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최우형 행장이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아이를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SNS 게시를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참여자는 다음 참여자를 2명 지목해 아동학대예방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최 행장은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최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를 추천했다. 케이뱅크는 최 행장의 캠페인 참여를 공식 SNS 등을 활용해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행장은 "긍정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