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와 브라질·포어권 국가 간 상호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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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김민정 한국외대 재무·대외부총장, 편무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 오승준 외교부 중남미국 남미과장, 김영철 한국 포르투갈·브라질 학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관련 기관 인사와 한국외대 포르투갈어과 교수진, 대학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부가 외국어를 주제로 개최하는 유일한 행사로 포르투갈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해 '외교다변화'를 위한 목표로 한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2018년부터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사업'의 후원을 받아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포르투갈어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