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남 김해 소재 축산물공판장 방문
도축장 안전·위생현장 점검 및 관리 당부
| _DSC4283 | 0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앞줄 가운데)은 6일 오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축산물 도축장 안전·위생현장을 확인했다. /농림축산식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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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일 "축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도축장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부경양돈농협 축산물공판장을 방문해 축산물 도축장 안전·위생현장을 확인하고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위생관리는 도축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이는 국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므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관리 수준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