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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12일 '천호역 마에스트로' 아파트는 회사 보유분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형 총 7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내년 2월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5·8호선 천호역이 도보권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다. 아울러 중도금 40% 무이자 대출,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의 옵션도 적용된다.
일부 가구에는 공간 및 수납 활용성이 좋은 복층·다락 설계와 한강 조망이 가능한 외부 테라스 설계 등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