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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대한변리사회, 금융산업 IP 인식 제고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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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섭 기자

승인 : 2024. 11. 08. 16:11

금융산업 IP 트렌드 및 제도 교육 등 경쟁력 강화 도모
DGB금융 "IP 보호 중요성 확산하는 계기 되길"
[사진] DGB금융그룹-대한변리사회 MOU
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전무(오른쪽 세번째)와 이창훈 대한변리사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8일 개최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은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대한변리사회 회관에서 금융산업 내 지식재산권(IP) 인식 제고 및 DGB의 IP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변리사회가 금융회사와 처음으로 맺는 최초의 업무협약이다. 협약식에는 성태문 DGB금융지주 그룹가치경영총괄 전무(ESG전략경영연구소장), 이창훈 대한변리사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DGB금융 주최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지원 △금융산업 내 IP 트렌드 및 제도 교육 △IP 확보와 사업화 협력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을 통한 금융산업 IP 인식 확산 등 DGB 금융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금융산업 전반에 IP 보호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IP 확보와 사업화를 통해 금융산업 내 혁신을 주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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