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NH투자증권, 서울대학교병원과 유산기부문화 확산 위한 MOU 체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4010007185

글자크기

닫기

김동민 기자

승인 : 2024. 11. 14. 10:34

서울대병원 유산기부자 NH투자증권 유언대용신탁 통해 자산기부 가능
서울대학병원  MOU V1
NH투자증권은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영태 서울대학병원 병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서울대학교병원과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한의원 1회의실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NH투자증권의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다양한 자산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기부자를 위한 다양한 법률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용 신탁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분들에게 의료발전을 위한 연구기금 등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의 참여를 확산하고, 그에 필요한 법률, 세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당사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의료교육과 연구 및 진료 등의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유산기부 문의는 NH투자증권 Premier Blue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