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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조직과 구성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인적자원개발 혁신을 지속 추진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올해 30주년을 맞은 현대백화점그룹 기업대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그룹사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임직원 간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 예술·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체험형 강좌를 비롯해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디지털 환경을 선도하는 미래형 인재 육성을 위한 실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기 위해 임직원들의 역량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성장 지원과 회사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