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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는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두번째 한·일 정상회의를 한다.
두 정상이 만나는 것은 지난달 10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이 자리에서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5일 페루 현지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