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범죄도시’ 마동석, 더 커진 판 싹 쓸어버릴 벌크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22010013288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4. 03. 22. 22:02

마동석
'범죄도시4' 마동석의 캐릭터 사진이 공개됐다/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범죄도시4' 마동석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공개된 '마석도' 캐릭터 스틸은 타격감 넘치는 '마석도'식 복싱 액션은 물론, 형사로서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 진정성 넘치는 모습까지 담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신종 마약 사건을 해결한 뒤 3년, 광수대 팀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로 마약 수사를 이어가던 '마석도'는 배달 앱을 사용한 마약 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번 사건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단단히 얽혀 있음을 알게 되고,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는 대규모 수사를 시작한다.

'마석도' 역을 연기한 마동석 역시 지난 제작보고회를 통해 "이번 영화는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이다. 이전까지 경쾌하고 빠른 액션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엔 묵직한 액션을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범죄도시4'는 오는 4월 24일 개봉한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