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시즌 '몬스터캐슬'도 함께 진행, 다양한 거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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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는 이 기간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레고랜드 민속 한마당' 프로그램을 레고 시티 테마 구역 광장에서 상시 운영한다. 민속 한마당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투호 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동전과 카드 마술 등 관객 참여형 '레고랜드 매지션 공연'을 함께 열 예정이다.
오는 17일 추석 당일 오후 7시 30분에는 레고 캐슬 스테이지에서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번 불꽃놀이 이벤트는 레고랜드 전역에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는 13일부터 '몬스터 캐슬'을 선보인다. 몬스터 캐슬은 레고랜드의 가을 축제 마스코트인 '뱀파이어 백작'과 '스파이더 부인'이 주최하는 몬스터 댄스파티 축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몬스터 캐슬 기간에는 몬스터들의 환영 파티와 고객 참여형 댄스 쇼인 'V.I.M 댄스파티', 미션을 수행하는 '레고랜드 스탬프 랠리' 등이 열린다.
한편 레고랜드는 추석 당일과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2일, 10월 19일, 10월 26일 등 야간개장일에 '오후권'을 판매한다. 오후권 가격은 3만9000원으로 해당 개장일 오후 3시부터 폐장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다. 오후권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