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0여개 신규 콘텐츠 발행, 누적 3만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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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오픈한 'KB의 생각'은 생활에 필요한 금융 정보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KB금융지주와 5개 계열사(KB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 KB캐피탈, KB저축은행)의 콘텐츠를 한곳에 모은 것이 특징이다.
경제, 부동산, 증권, 보험 등 전 금융 분야의 전문가 250여명이 필진으로 참여해 매일 30여개의 새로운 콘텐츠를 발행하며 누적 발행한 콘텐츠만 3만여개 수준에 달한다.
세부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고객층을 위한 금융 정보 △금융 전문가와 함께하는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금융사기 예방, 청소년 금융 교육 등 사회에 공헌하는 ESG 콘텐츠 등을 중심으로 제작한다.
주요 콘텐츠로는 △금융시장 및 환율 동향 △기업·산업별 투자 리포트 △새로운 부동산 정책과 투자 정보 △거시 경제 심층 분석 등이 자리한다. 또 재테크 경험이 없거나 금융 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청소년 등의 고객층을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와 금융 문맹 해결과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사회 공헌 콘텐츠, 청소년의 올바른 금융생활을 위한 청소년 금융 교육 콘텐츠 등도 지속 발행하고 있다.
KB의 생각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KB스타뱅킹, KB Pay, KB손해보험, 리브모바일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KB금융 관계자는 "콘텐츠가 넘쳐나다 보니 정확한 정보를 찾는 일이 더욱 어려워졌다"며 "고품질의 콘텐츠와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