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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CTR에너지(씨티알에너지)가 무자본·선시공 기반의 태양광 발전사업 ‘금융솔루션(EPC)’ 파트너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사 모집은 CTR에너지 사세 확장에 따른 것으로 파트너사 모집을 통해 추가 도약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CTR에너지는 11월 기준 35MW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올 상반기에만 매출 300억 원을 기록, 전년도 총 매출액인 265억 원을 뛰어넘는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매출성장의 중심에는 금융솔루션(EPC)이 자리잡고 있다.
CTR에너지의 금융솔루션은 CTR에너지만의 무자본, 선시공 프로그램이다. 해당 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 유통망을 활용한 안정적 기자재 수급과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한 자금조달이다. 최근 시공사들이 기자재 수급 불안정과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겪고 있는 공사 지연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알려져 있다.
CTR에너지는 ‘협업 파트너’로 성장할 파트너사 선정을 위해 태양광 시공 기술 및 실적, 성장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며, 파트너사는 전기공사업 면허를 필수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CTR에너지 관계자는 “금융솔루션(EPC)를 통해 시공사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정된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CTR에너지의 비전 ‘안전한 미래와 함께하는 그린에너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TR에너지 금융솔루션 시공 파트너사 신청접수 및 문의는 대표번호 혹은 홈페이지 고객센터, 카카오채널 ‘CTR에너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