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버추얼 프로덕션 첨단 제작 환경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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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스튜디오는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시각 특수효과 및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기업으로,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백두산' '모가디슈' 등 다양한 흥행작의 시각 특수효과 작업을 담당했다.
또 넷플릭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킹덤, 승리호, 보건교사 안은영 등 글로벌 작품의 후반 작업을 수행하며 국제적인 명성을 쌓은 기업이다.
상명대 '이터랙티브 CGI 캡스톤' 수업팀은 지난 6일 국내 대학 최초로 스튜디오 D1의 첨단 제작 환경을 체험하고, 글로벌 콘텐츠 제작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명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차세대 콘텐츠 제작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덱스터 스튜디오와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