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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을 통해 롯데백화점 뷰티관에는 토탈 퍼퓸 앤 프래그런스 브랜드 '로에베퍼퓸'을 강북상권 최초로 선보이고, 안티에이징 전문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과 럭셔리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스쿠' 등도 새롭게 오픈한다.
이 외에도 기존 '시슬리' '라프레리' '겔랑'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디올'에 이어, '발몽' '데코르테' '아모레퍼시픽뷰티'에서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스킨케어룸을 선보인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본점장은 "본점 뷰티관은 면적과 브랜드 수뿐 아니라 올해 매출까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혜택도 올해 최대 수준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