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공장 화재참사] 경찰·소방 등 화성공장 화재 합동감식…화성시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수사 당국이 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감식에 나섰다.오석봉 경기남부경찰청 과학수사대장은 25일 오전 11시 55분께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6개 기관·총 40명이 참석해 정확한 발화장소, 발화 원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등 화재 원인을 규명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합동감식은 당초 오전 10시 30분께 이뤄질 예정이었나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