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각 구단 전열 정비, LG 송지만 코치 영입
2024년 프로야구 시즌이 마무리된 이후 각 구단의 전열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정규시즌 3위 LG 트윈스는 송지만 코치를 영입했다. LG 구단은 1일 "송지만 코치는 1군 주루 부문을 맡는다"고 전했다. 현역 시절 1938경기 타율 0.282, 311홈런, 130타점, 165도루를 기록한 강타자였던 송 코치는 은퇴 후 넥센과 KIA 타이거즈, NC 다이노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에 석패한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