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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아들 김현철, “아버지는 좋아지셨다. 말씀도 곧잘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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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15. 02. 24. 07:42

 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가 23일 오전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부인 故 박영옥 여사의 빈소를 찾았다.

폐렴으로 입·퇴원을 반복해온 김영삼 전 대통령 대신 조문 온 차남 김현철씨는 "아버님께서 많이 좋아지셨다. 말씀도 곧잘 하시고 식사가 조금 불편하다"고 근황을 전한 뒤 "찾아뵙지 못하신다고 전해드리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님께서 퇴임하신 이후에 부부 동반해서 식사도 하고 잘 지내셨는데..."라며 "사실 제 어머님께서도 여사님이 건강하신 줄 알았는데 이번에 많이 놀라셨다"고 전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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