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김관진-황병서,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만에 대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822010011989

글자크기

닫기

윤희훈 기자

승인 : 2015. 08. 22. 15:57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이 10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남북은 22일 오후 6시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접촉을 하기로 했다.

우리측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측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당비서관이 참석한다.

김관진 실장과 황병서 총정치국장은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계기로 지난해 10월 4일 인천 시내의 한 식당에서 만나 오찬 회담을 가진 바 있다.
당시 김 실장과 황 국장 외에 우리측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비서가 참석했다.
윤희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