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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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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람 기자

승인 : 2016. 01. 05. 13:55

한화생명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
한화생명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말기신부전·말기폐질환·말기간질환·장기간병상태(LTC) 등 7대 질환을 보장하는 ‘H플러스 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7개 질병을 각각 보장해 최대 7회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다른 보험은 여러 질병에 대한 보장특약에 가입하더라도 처음 발생하는 질병만 보장한다.

또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대장점막내암,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에 대해서도 ‘암 추가보장 특약(3년 갱신)’으로 가입금액의 10~100% 차등 지급해 보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변액보험답게 수익률이 좋으면 보장금액을 증액해 지급한다. 발병률이 높은 60~80세 계약자적립금이 예정적립금 보다 큰 경우, 계약시 약정한 7대질병진단자금에 매 5년마다 증액한 보험금을 더해 지급한다.
최저가입 보험료는 월 10만원이며 가입연령은 만 15~70세다. 주계약(기본형, 20년납) 1억원, 플러스 7대질병 보장특약Ⅱ와 암추가 보장특약 각 1000만원, 7대질병 보험료 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월 보험료는 30세 남성 기준 19만 9210원, 여성 기준 16만 706원이다.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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