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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하 회장은 21일 김하영 경북도체육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저에 참여했다.
노 회장은 “경주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 보유 13건중 4건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문화 보고의 도시”라며 “또한 교통, 숙박, 회의시설 등이 많이 모여 있어 안전이나 접근성도 뛰어나 경주가 APEC 정상회의의 최적의 장소”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아울러 이번 챌린지 참여뿐만 아니라 2025년 제32차 APEC 정상회의가 경주시가 유치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노순하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창기 문경시의회 의장, 정진표 경북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도현 경북도체육회 부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