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고창경찰서, 영예로운 ‘승진임용식’ 거행...10명 경감 승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02010000772

글자크기

닫기

신동준 기자

승인 : 2023. 01. 02. 12:14

clip20230102111433
왼쪽부터 강종구(아산파출소), 김병태(해리), 김학두(모양성지구대), 안종호(흥덕), 고영완 경찰서장, 고현중(112종합상황실), 박경원(형사팀), 신호종(해리), 김성철(교통관리계), 한영식(대산파출소) 경감이 1일자로 승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고창경찰서
전북 고창경찰서는 2일 경위에서 경감으로 승진한 10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거행했다.

이번 승진임용식의 주인공은 올해 1일자로 경감으로 승진한 112종합상황팀 고현중, 교통관리계 김성철, 형사팀 박경원, 모양지구대 김학두, 해리파출소 김병태·신호종, 대산파출소 한영식, 아산파출소 강종구, 흥덕파출소 안종호, 부안파출소 원용만이다.

이날 동료 직원들이 참석하여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과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승진임용식을 진행했다.

고현중 경감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처럼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완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거워진 어깨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임무에 충실하여 고창경찰을 더욱 빛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