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인 또는 농촌 지역 거주자가 그 지역의 농산물, 자연, 문화 등 유·무형 자원을 이용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거나 높이는 산업이다. 농업(1차), 제조(2차), 서비스(3차)를 연계하는 '6차산업'으로도 불린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의 2024년 사업계획, 농촌융복합산업의 이해 및 추진전략 등을 주제로 지원센터 담당자와 외부전문위원의 설명으로 진행된다.
참석 대상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사업자,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 지자체 담당자 등이다. 참가 신청은 경기6차산업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 사항은 농수산마케팅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주 경기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촌융복합산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