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BMC "융복합 연구 활성화…글로벌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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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지난 22일 동국대 바이오메디캠퍼스 약학관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학술행사 발표자 초빙 △연구 실적 공유 △학술 교류 및 최신 기술정보 공유를 위한 인적·기술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2016년에 창립된 BICO Group은 바이오융합 기술 및 서비스 분야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에 15개 계열사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또 다국적 제약사와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생명과학 연구자들에게 바이오메디컬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BICO Group의 Edmund Yap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는 "BICO Group은 기술력이 강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며, 동국대 BMC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과 인적·기술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영 동국대 BMC 행정처장은 "세계적인 BICO Group의 바이오 기술 분야 글로벌 학술행사 및 연구 실적 교류 등을 통해 동국대 BMC의 융복합 연구 활성화와 세계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