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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회는 △제작, 기술, 유통의 현장 실무 멘토링 프로그램 △LOCUS, 샌드박스 등 기업현장 방문 워크숍 △AI 기술 활용한 숏폼 애니메이션의 저변 확산을 위한 오픈특강 등 1인 창작자들에게 경쟁력과 자생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을 대표하는 송승연 ㈜채널봄 대표이사 등 9개의 전문 기업이 멘토단으로 구성돼 실무 중심의 창의적 역량 함양과 산업계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자인 김효용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은 "새로운 미디어 유형으로 각광 받는 숏폼 콘텐츠와 생성형 AI 기술의 빠른 진화로 애니메이션 기반 1인 크리에이터 콘텐츠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양성된 우수한 창작자의 노력 성과가 성공적인 산업 진출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