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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선수·관계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방문 예정이며 오는 10일까지는 마장마술 경기가 15일부터 17일까지는 장애물 경기가 예정돼 있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는 지난 3월에 열린 제3회 경상북도승마협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0개의 전국대회를 유치해 승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승마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께 환영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주시는 국제 승마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고 승마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