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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서요양병원에 따르면 이용호 병원장은 지난 12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1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10년 장기근속직원인 진료부 채수곤, 간호과 노윤희·손하옥, 약제부 이병준, 행정에 김선아씨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순금반지 3돈을 각각 증정했다.
이와함께 QPS팀 주관으로 근접오류 우수부서 시상식도 열렸는데 간호과 6병동이 우수부서에 선정돼 상장과 부상으로 격려금이 지급됐다.
이용호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10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준 다섯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병원 발전에 큰 기여와 노력과 헌신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음을 잘 알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앞날에 큰 성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요양병원은 역사와 연륜을 가진 정읍을 대표하는 요양병원으로서 본연의 가치와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