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성 회장 "집앞 나서면 누구나 즐기는 프로그램 만들겠다"
| clip20240806153927 | 0 | 제주도 가족스포츠 캠프 참가자들이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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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제주 열섬을 식히는 가족스포츠 캠프에 참여한 20여 가족 80명은 폭염을 뚫고 건강한 시간을 보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신진성)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뉴코리아리조트에서 '2024 가족스포츠캠프'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으로 가족간의 유대감을 고취시켰다.
| clip20240806154121 | 0 | 요트체험을 즐기고 있는 가족스포츠캠프 참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제주도체육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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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스포츠캠프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가족운동회, 레크리에이션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요트체험까지 즐기면서 독특한 제주도만의 낭만을 느꼈다.
2024년 도체육회장에 취임한 신진성 회장은 "도민 누구나 집 앞을 나서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민에게 다가가겠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생활체육프로그램 및 캠프교실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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