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41002_142053288 | 0 | 서울곰두리체육센터 백두산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곰두리체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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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곰두리체육센터가 지난 9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2744미터 높이의 백두산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증 시각장애인과 동반인, 진행요원을 포함해 2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중국 연길을 통해 두만강과 백두산의 1442개 계단을 오르는 서파코스와 북파코스 두 곳으로 올라가 웅장하고 아름다운 백두산 천지를 감상했다.
참여자들은 "백두산의 자연경관이 주는 감동과 새로운 경험이 큰 만족감과 행복,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석영 관장은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평소 가보기 어려운 지역탐방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KakaoTalk_20241002_142045718 | 0 | 서울곰두리체육센터 백두산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곰두리체육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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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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