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예산군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16개의 안건 심의·의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025010014489

글자크기

닫기

김관태 기자

승인 : 2024. 10. 25. 16:45

주요 현장 답사 완료,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의결
예산군의회, 제306회 임시회 짧은 기간에도 많은 성과
예산군 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 모습.
충남 예산군의회가 25일 제30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군 의회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답사와 함께 조례안, 동의안, 건의안 등 총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장순관 임시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옛 충남방적부지 개발 사업, 스마트 농기계 교육장 신축,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 예산상설시장, 학교밖지원센터 확충, 봉수산 자연휴양림 보완, 마을 단위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장 등 2일에 걸쳐 총 19개소의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또 이번 회기 중 국회에서 열린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를 위한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힘을 보탰다.
장 임시의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끝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이번 군정 주요 사업장 답사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