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체제 마무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10010004747

글자크기

닫기

김관태 기자

승인 : 2024. 11. 10. 13:45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 체제 첫 임시회 마무리
예산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폐회 모습.
충남 예산군의회 지난 8일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후반기 의장단이 꾸려지고 가진 첫 임시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군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8건과 '예산군 2024년도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21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임시회 중 전주 팔복예술공장과 완주 국립농업과학원 견학일정을 통해 (구)충남방적 부지 개발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하고 군의 미래 농업과 스마트 농업 혁신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했다.

장순관 의장은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서로가 힘과 뜻을 합치고 새롭게 출발하는 후반기 의회는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던 초심을 되새기며 의원 상호 간 존중과 협력을 통해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김관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