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임실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성료’…벼멸구 피해 방지 요청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photo.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128010014527

글자크기

닫기

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11. 28. 10:56

벼멸구 피해 방지 위한 방제 추가 요청 등 제안
행정사무감사 1
임실군의회 행정사무감사진행 모습./임실군의회
전북 임실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7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임실군청 시설사업소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28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사업의 필요성에 따른 우선순위 선정 및 추진 △민간위탁사업 재위탁, 재계약 시 의회 동의 규정 조례 명문화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사업 다양화 △순세계잉여금 최소화 및 예산 편성 명확화 △임실N치즈축제 시 민원 사항이 지적됐다.

이어 △노인일자리 사업의 확대 및 개선 △농업예산 확대 △벼멸구 피해 방지를 위한 광역방제와 공동방제 추가 김예지 선수의 재계약이 불발될 수 밖에 없었던 배경 등에 대한 사항을 지적하고 보완을 요청했다.

양주영 위원장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며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제안된 정책들과 지적된 사항들이 군정에 반영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군민을 위한 마음으로 면밀한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12월 16일에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12월 20일에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