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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및 민원담당자 보호 노력 등 8개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상주시는 각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시는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국민신문고 내 국민생각함 활용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제안(중앙부처 채택) △전 직원 친절 교육 △민원담당공무원 심리프로그램 지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서 실적을 인정받아 2022년 우수에 이어 올해까지 경상북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