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 5인 선정, 심사 통해 삼보미술상 선정, 상금 3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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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예회관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 올해의 청년작가'와 '삼보미술상'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삼보문화재단 삼보모터스(주)의 후원으로 삼보미술상 수상 작가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의 청년작가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1980년~2000년생 청년 작가가 대상이다.
평면, 입체, 미디어 등 시각예술 전 부문에서 5명을 모집한다.
특히 모집 대상 나이를 45세로 높이고 과거 올해의 청년작가에 선정됐던 작가도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문예회관은 올해의 청년작가 선정 작가에게는 창작 지원금 500만원과 팸플릿 제작, 전시실 제공, 평론가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